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쿤(파이널 판타지) (문단 편집) == 13과 13-2의 스포일러, 그리고 설정 파괴(?) == 13과 13-2 모두 알고 보면 '''코쿤 추락을 막는'''게 주된 이야기다. 세계관 설정상 사람이 죽으면 그 혼이 다른 세계로 넘어가기 위해 '문'이 열리게 된다. 넘어가는 혼이 많을수록 문은 커지게 된다. 13에서는 [[팔씨]]가 신을 다시 불러들이기 위해 이 문을 열고자 했다. 코쿤이 추락해서 전 인류가 몰살될 정도면 신이 다시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여겼기 때문. 코쿤의 팔씨들이 코쿤을 만든 이유도, 언젠가 이런 때가 오면 사용하기 위해 '''사육'''한 것이다. 다행히 이것은 [[오르바 윤 팡|두 명의]] [[오르바 다이아 바닐라|르씨]]가 라그나로크가 되어, 코쿤을 파괴하는 대신 크리스탈 기둥으로 변해 지탱했기 때문에 무산된다. 13-2에서는 [[카이어스 밸러드]]가 문을 열어 불가시 세계의 혼돈을 불러들이기 위해 추락시키려 한다. 모든 시간이 무의미한 발할라의 존재를 끌어들여 과거도, 미래도 불분명하게 만들어서 [[파드라 누스 율]]을 저주받은 운명에서 구하고자 했던 것. 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 시점에서 코쿤은 AF500년에 크리스탈 기둥이 더 이상 버티지 못해 무너지는 것이 예정되어 있고, [[호프 에스트하임]]이 이를 대신할 인공 코쿤을 띄우는 계획을 짠다. 카이어스가 목표로 하는 것은 이 인공 코쿤이 떠오르는 순간 이를 파괴하여 전작처럼 대량의 죽음을 불러일으키는 것. 그런데 이렇게 되면 설정 파괴가 일어난다. 둘 다 문을 열기 위해 코쿤을 떨어뜨리려 한 것 까지는 괜찮은데...[[팔씨]]는 '''신을 불러들이려 했고''', [[카이어스 밸러드]]는 '''불가시 세계의 혼돈을 불러들이려 했다.''' 그럼 '''대체 문이 열리면 어느 쪽이 나오는 것인가?''' 전자가 맞다면 카이어스는 율을 구한답시고 했지만 삽질한 것이고, 후자가 맞다면 팔씨가 삽질한게 된다. ...는 결과적으로나 원론적으로나 '''설정파괴'''가 아니다. 라이트닝 사가의 마지막인 [[라이트닝 리턴즈 파이널 판타지 13|LR]]의 시점에서야 제대로 떡밥이 회수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가렌스 다이스리|팔씨 오펀]]이나 [[카이어스 밸러드]]의 궁극적인 목적은 코쿤의 추락으로 야기되는 발할라 게이트의 오픈이다. 둘 다 코쿤 추락은 실패하였으나, [[카이어스 밸러드]]는 [[노엘 크라이스]]를 이용하여 게이트를 제어하는 여신 에트로를 살해하는 데 성공하며 목적을 달성하는데, [[파이널 판타지 13-2|이 사건]]으로 인해 게이트가 오픈된 라이트닝 리턴즈의 시점에서는 [[파뷸라 노바 크리스탈리스]]의 지고신인 부니벨제가 강림'''은''' 했기 때문이다. 물론 작중에서 [[가렌스 다이스리|팔씨 오펀]]이 강림을 원한 신의 이름이 정확하게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만약 코쿤이 추락했을 때 그의 소원이 이루어졌을 지에 대해서는 유저가 판단을 내릴 근거 자체가 부족한 상황이다.~~라이트닝 사가까지 접어들면 신도 아니고 일개 팔씨인 그의 존재감이 우주 먼지 급으로 하찮아질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